미국산 소고기의 등급
프라임 : 미국에서 생산된 소고기의 2%미만
CAB(Certified angus beef)
초이스 상위부분과 프라임의 아랫 단계
초이스 : 고급 슈퍼마켓의 표준 등급,안심이나
등심스테이크처럼 지방이 적은 부위는
프라임과 크게 차이 없음
셀렉트 : 무난하지만, 높은 등급의
소고기만큼 육즙이 많거나 맛있지는 않음
스탠더드,커머셜 : 일부 슈퍼마켓에선 팔지만 미등급으로 팔림,
마블링이 거이 없고 너무 많이 질기다
유틸리티,커터,캐너 : 거의 소매로는 팔리지 않고,
주로 소고기 스틱이나 육포, 미리 만들어 놓은 버거나
냉동 브리토나 소시지등의 스터프로 쓰임
미국산 소고기의 품질 관리
항생제를 맞는 이유 : 질병 예방,성장 촉진을 위해
내추럴리 래이드즈(Naturally Raised) :
가축이 성장촉진제와 항생제없이 사육되며
동물 부산물을 절대로 먹이지 않는다는 걸
인증해 주는 표시이다.
비교적 넓은 환경에서 자랐다는 걸 반증한다
오가닉 비프(Organic beef) :
정부가 인증하고 검사하며 완전한 유기농
곡물 사료로 키우고 항생제와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는다
목초지로의 접근도 가능해야 한다
그래스 페드Grass-fed (목초를 먹여 키운 소)
어느 시기에는 풀을 먹여 키워야 한다
대부분의 목초를 먹여 키운 소는 도축 전 마지막
몇 주 동안은 살을 찌우기 위해 곡물 사료를 먹는다
풀을 먹여 키우면 곡물로 키운 고기보다
정말로 건강에 좋은가?
풀을 분해하도록 진화한 반추동물인
소에게는 틀림없이 건강에 더 이롭다
그렇지만 곡물을 먹여 살을 찌운 소들도 도축되기 전
몇 달 정도만 곡물을 먹으면 심각한 건강문제를
일으키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
목초를 먹여 키운 소는 안면에 위치한 위험한
박테리아는 물론 대장균의 수치도 낮다고 말함
결국 항생제도 덜 필요하고 사람이
먹기에 대체로 더 안잔하다고 했다
공액리놀레산 수치가 높으며
오메가3지방산 수치도 대부분 더 높다
-The Food Lab- 참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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